애플워치 42/44mm Hermès 인디고/크레/오렌지 밴드 후기
애플이 새롭게 발표한 아이폰xs, xr, xs max에 이어서 애플워치4가 핫한데요. 이 또한 저한테는.. 큰 의미가 없네요 ㅠㅠ 예전같았으면 바로 새로운 폰도 바꾸고 했겠지만 요즘엔.. 폰이 무슨 컴퓨터 가격...
작을 수록 돈은 더 비싸지는 듯합니다. 팀쿡의 마진은 참..............장사 너무 잘하는듯해요. 시대가 변하고 있긴하지만 가격때문에 머뭇머뭇.. 직구폰으로 무음으로 쓸까.. ? 싶다가도 금액보고 그냥 일년 더 쓰다가 바꿀까하는 시점에!!
폰은 아니지만 사용하는 애플워치3에 새로운 밴드를 구입하기로 ~~ 그렇다고 정품은 넘 비싸여.. 이런 걱정은 언제쯤 그만할 수 있을지 ㅠㅠ
주문은 늘~~ 애용하는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냥 주문해두고 잊고 있으면 도착하는 참 좋은 시스템인듯 합니다. 그러더라도 빨리오는건 정말 1~2주안이면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이번에 주문한 밴드도 역시!! 일찍 도착했습니다. 이 노란 비닐만 보면 은근 기대됩니다. 저렴한 비용에 구입은 하지만 퀄리티는 어떨까하는..
이전에는 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밴드를 샀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더~ 거의 2만원정도의 금액을 투자했습니다. 전에 샀던건 하나는 너무 얇고, 하나는 고리체결부분이 툭,, 빠져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환불을 받았답니다.
구입한 상품은 바로 42mm 44mm 이용가능한 URVOI 상품인데요. 이것저것 많이 파는 곳이기도 하죠~
구입상품은 Hermès 상품으로 인디고/크레/오렌지 스위프트 가죽 싱글투어 상품입니다. 물론 정품은 아니라는.. 정가로는 449,000원을 주시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전 구입한 것들과는 달리 조금 품질이 좋아보입니다. 이것저것 포장도 되어있는 듯 하고, 뭔가 모를..? 나름 고급스러움까지 있습니다. 색은 세가지로 되어있습니다.
받고나서 느낀점이라면 인조가죽? 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탄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게 끊어진다거나 손상이 될것 같지는 않은 생각이 들어서 알리에서 구입한 밴드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듯 합니다.
박음직부분도 촘촘하게 잘 되어있는 편이구요. 정품이라면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만들어져서 더욱 더 가격이 높겠지만 그정도로 밴드에 투자할....
.암튼 뭐 그렇습니다. ㅎㅎ 밴드길이도 제가 사용하기에 넉넉하고 충분합니다
체결되는 쪽은 스뎅으로 되어있어서 일체감이라면 스뎅버전이 좋겠지만 저는 그레이를 사용하지만 뭐 크게 눈에 띄거나 하진 않아서 만족
저건 저렴하게 구입한건데 좀더 쓰면 금방 헤질것같고 그정도로 좀 얇은 줄이었다면 새로운 밴드는 두껍기도 해서 그런 느낌은 없더라구요. 정품은 정말 어떨지...궁금하긴 합니다.
밴드 체결시 딱!! 맞는다는 느낌보다는 살짝 틈새가 있는 느낌이긴 하지만 큰 영향은 없을 듯 합니다.
손목에도 착착 감기는 느낌~ 쪼금 굵은 밴드인감이 없잖아 있긴하지만 이정도 이 가격이면 괜찮은 퀄리티인듯 합니다. 간만에 기분좀 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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