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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k Design everyday Sling 5L
이번 구입하기전부터 여러 카메라가방들을 찾고 또 찾고 하다가 알게된 픽디자인 브랜드. 관심이 생겼지만 막상 가격때문에 구매하지 못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망설이다가 구입을 하게 되면서 픽디자인 카메라 스트랩까지 두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애쉬 색상이 좀 더 눈길이 갔지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랙으로 선택, 소니 이벤트로 인해서 많이 풀려서 인지 인터넷 쇼핑몰보다는 훨씬 저렴한 미개봉 제품으로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간단히 이게 어떤건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그냥 개봉기정도로만..
처음 받게 되면 이렇게 종이가방에 쌓여있습니다. 5L와 10L 두 종류가 있구요. 미러리스 기준으로 많이 찾는 사이즈로는 5L
그 이상 카메라 외 더 많은 렌즈를 넣기 위해서는 10L를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휴대성인 면에서 좀 떨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어깨가 좀 아프다는 평들도 보게 되었답니다.
물론 넣을만한 카메라는 EOS RP, 그리고 35mm 렌즈가 전부이기에 크지 않은 5L로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뜯기지 않은 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OPEN을 뜯으면서 개봉 시작!
THIS BAG IS NOT A TOY
비닐에 쌓여있습니다. 이전엔 이 비닐도 없었다고 본듯 한데. 대처가 빠른지, 비닐에도 잘 쌓여서 받을 수 있습니다.
가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들이 붙어져 있습니다.
versatile carry, organization, compatibility, fiexfoid + access, strap features, waist carry.
밴드를 풀어서 앞 지퍼를 묶어 도난 방지용으로 사용하라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겉은 블랙이지만 속은 이런 깔끔한 색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내부는 이렇게 녹색 에어포켓으로 가방의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해둔 세심함.
가운데 칸막이는 필요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도록 찍찍이가 되어있습니다.
카메라 하나 정도는 렌즈마운트해서 충분히 휴대가 가능할 듯합니다.
왜 다들 7.5L 와 같은 중간 크기를 찾을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뭔가 작은듯한 기분도 들고 그래요
내부를 이렇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방 조절이 쉽도록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픽디자인 5L 슬링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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