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마라도 국토 최남단
국토 최남단인 이곳!! 마라도로 여행을 떠나요~ 여객선 타고 한 30분이던가 40분이던가 오니 금방 도착한 이곳 마라도입니다 우도도 가보고싶고 그랬지만 짜장면도 한그릇 먹을 겸해서 오게 된곳인데 한 두시간 정도면 한바퀴 쭈욱 둘러보고 나름~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오기에 괜찮았던 곳입니다
살레덕 선착장에 도착했더니 관광안내도도 있고~ 마라도가 반겨주네요 ㅎㅎ
여기 오기 전만해도 날씨가 정말 덥고 좋기만했는데 약간,, 날씨가 흐릿흐릿해지기도 하고 생각만큼 좋고 했던 건 아니었지만 눈이 행복해지는 기분..
저멀리 바다와 섬이 풍경을 이루는게 정말 이뻣습니다
바닷물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호수? 연못도 있고 ㅎㅎ 몇몇 분들은 여기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도 찍고 그러시던데 보기 좋더라구요~~ ^^
마라도 천연보호구역으로 구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등재가 되어있어요~ 다들 여행을 하시더라두 쓰레기나 더럽히거나 그러지 않도록 합시다!!
여긴 자리덕 선착장이라고 합니다 ~~
쿠폰으로 미리 사뒀던 짜장면을 먹기 위해 한바퀴 돌면서 가게를 찾다보니 주변이 이런 풍경들도 많고 많이 행복해지는 곳
짜장한그릇 하고 옆을 보니 이렇게 절?! 도 있더라구요 ㅎㅎ 없을 건 없는 듯합니다
제주도 해녀! 최연소 해녀라도 봤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사진들도 찍혀져있고 ㅎㅎ 주변 풍경또한 굿굿
해외개척자 야외 박물관도 있던데 안까지는 안들여다보고 그냥 주변에 보기만 했었네요 ㅎㅎ
시원한 바람도 쐬면서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 사진 찍는 기분이란 !! 이런 게 아닐까 하는 행복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 곳이네요 ㅎ
벌인듯한데 요렇게 잡혔더라구요 ㅠㅠ 불쌍하기도 해라 ㅠ
잠시동안이었지만 마라도에서 많은 걸 보고 눈이 즐거워지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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