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찾아가 본곳은 바로 뉴욕바닷가재입니다.
대구 두산동 수성못 근처에 위치하고 있 바로 맡은편에는 수성하와이가 있어서 쉽게 찾아갈수가 있답니다!
가게 앞쪽에도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량으로 이동으로도 편하고 좋네요
블로그 올릴 생각은 없이 그냥 사진만 찍었더니..
제대로 소개하는 것보단 사진 수가 좀 모자란듯하네요..
여자친구랑 둘이 가서 2인실이 이렇게 마련이 되어있더라구요, 금요일 오후에 가면서
자리가 없으면 어떨까 하고 갔었는데 다행히 자리는 있었답니다.
그런데.,.. 오후에는 예약자리로 가득 차 있어서 오후에 왔으면 못먹을뻔했네요..
저녁타임에 가실분은 연락을 한번 해보고 가시는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뉴욕바닷가재에는 따로 메뉴판이 존재하지 않는듯해요 이렇게 자리 세팅이 되어있는데 이렇게
메뉴가 적혀져 있답니다.
메인 메뉴론느 바닷가재 회, 바닷가재 양념구이, 버터구이, 그리고 바닷가재 찜 이렇게 있어요
코스는 일반코스 / 회코스 이렇게 나뉘구요
저희는 이번에 일반코스로 먹고 왔습니다.
일반코스
1. 마늘빵, 깨죽
2. 야채샐러드
3. 비빔소면
4. 메인요리
5. 볶음밥, 미역국
6. 후식
회코스
1.마늘빵, 깨죽
2. 야채샐러드
3. 비빔소면
4. 회(꼬리부분)
5. 구이 또는 찜 (몸통 및 집게발)
6. 전골(꼬리뼈 및 잔발), 볶음밥
7. 후식
이렇게 메뉴가 나뉘어져있습니다
가격대로도 일반코스는 39000원 그리고 45000원 이렇게 되어있구요
회코스는 80000원이네요
저흰 일반코스로 양념구이, 버터구이 이렇게 두 종류로 시켜봤답니다
이게 코스 메뉴 중 마늘빵과 꺠죽 사진이에요
마늘빵은 정말 바삭바삭하게 굽혔더라고요~ 꽈자같은 기분이라서 조금만 더 바싹해도 좋았을텐데 ..
이건 깨죽! 스프와는 좀 다른 모습이죠 ?
어떤 맛일까 하고 먹어봣는데 .. 입맛에는 좀 안맞는듯한.. 좀 고소하단 생각이 들면서도
좀 간이 안된듯해서 좀 싱겁네요..
맛있게 먹고나니! 같이 나오는 샐러드!
샐러드는 양이 꽤나 많아서 ~~ 아삭아삭 맛있게 먹었어요~~
마요네즈, 케찹으로 소스를 만든듯하구요~
다른 소스들을 이용해서 샐러드 줬으면 더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
그리고 이어서 비빔소면도 나왔답니다~
이런 면을 주는걸 전 왜 이렇게 좋은지 + _+
한 입에 쏘옥 들으갈 양으로 두 뭉치~ 이렇게 주더라구요
소면과 양념을 버무린다음에 입속으로 ~~
꿀꺽 해주시면되요 !
메뉴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바로 나오는~
이젠 주 메인요리인 바닷가재가 나왔답니다!
버터구이랑 양념구이 이렇게 두 종류로 시켰는데 어찌 .. 생긴건 똑같아 보일까요 ?
오면서 종업원이 화면서 보이는 앞쪽이 양념 구이고 뒤에 있는 바닷가재가 버터구이라고 말까지 해주더라구요
우선,, 정보들에 의하면 버터구이는 좀 .. 양념 보다 못하다길래 먼저 먹어보기로 결정!
버터구이를 먹는데 음..
버터로 인해서 좀 고소한 맛이 느껴지긴 했는데 좀 .. 싱거운 듯한 기분이네요
양념은 그에 비해서 좀더~ 간이 된듯하고!
역시나 .. 양념이 더 맛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바닷가재가 한마리는 45000원 한마리는 39000원 짜리로 시켰었는데
크기와 양은 비슷한 듯했어요
바닷가재도 맛있게 먹고나서 마지막으로
미역국과 볶음밥이 나왔답니다 볶음밥이라고 그러기엔 좀...
생각외였네요.. 이것도 역시나 좀 싱겁더라는..
입맛은 개인취향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 주먹밥같은 이 볶음밥안에 볶은김치라도 들어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미역국 사진은 못찍었다는..
이번에 처음으로 찾아가본 뉴욕바닷가재 ! 언제 가보나 했었는데 이렇게 가서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맛있게 드시고 나서 바로 앞에 보이는 수성못에서 한바퀴 돌면서 데이트를 즐기시는것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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