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안길에 위치한 파피델리는 화덕피자로 유명한듯합니다~ 배가 고파서 들리게 된 이곳입니다.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바로 생각난게 바로! 파스타랑 고기!? 그냥 떠오르는데로 검색해서 오게 된 바로 이곳입니다. 점심이라기에도 애매하고 저녁이라 그러기에도 애매한 시간대인 4시쯤인가..밥을 먹으러 온듯합니다. ㅠㅠ 제 시간에 밥먹어야되는데..
자리는 많이 비어있어서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는데 일하시는 분이 요쪽으로~ 에어컨이 시원하다고 하시며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바로 자리에 안착후 주변을 먼저 스캔부터!!
메뉴를 보기전에 이렇게 창가쪽에 앉아 있었기에 바깥쪽도 한번 봐주면서~~
메뉴를 보기 시작!! 어떤걸 먹을까 보면서 고민을 해봅니다. 여친이 해산물을 약때문에 못먹기에 ㅠㅠ 해물을 제외하고 찾기 시작!! 그러다가 토마토 파스타 중에서도 불고기가 포함된걸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기는 뭘먹지..? 고민하다가 목살 그릴 스테이크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양념 바베큐, 고소한 곡물소스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약간 매콤한 맛으로 양념 바베큐가 있다고 해서 우선 선택!!
빨리 나오기만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배고파 죽겠네용 ㅠ
자리를 기다리면서 자리에 대해서 한장한장 사진을 좀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자리엔 이렇게 ~ 접시하나에다가 물컵, 포크와 스푼까지~ 빨리나와라~~
식사전에 빵이 제공되고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필요시에 요청하시면 될듯합니다.
냠냠~ 꿀꺽
이제 요리들이 하나둘씩 준비가 되기시작했는데요~ 이렇게 빵이... 먼저 나온다고 했는데 ㅠㅠ 다른 음식들이랑 같이 한번에 나오더라구요 ㅠㅠ 나오는건 좋은데 미리좀 나오지 ㅎㅎ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빵에다가 버터를 좀 발라서 이렇게 냠!!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있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용
요건 바로 불고기 파스타 크림소스에 불고기맛은 먹어본듯한데 토마토소스에는 처음 먹어보는 듯합니다. 그래도 고기가 들어가면 다 좋음 ..ㅠㅠ 맛있게 먹었답니다 면도 적당하게 잘 삶긴거 같고 ㅎㅎ 토마토가 조금 쌘듯한 맛이 나긴했지만 나쁘진않았네요
두둥~ 목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양념바베큐맛입니다. 처음에 주문할때 약간 매콤하다고는 했는데 약간~ 생각보단 조금 더 매콤한듯하긴 했어요 먹는사람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그래도 양념이 끌리는 분들이라면 괜찬흘 듯합니다!! 다양한 샐러드와 감자까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화덕피자가 맛있다는데 못먹어봐서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다음엔 먹을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ㅎㅎ 다음엔 또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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