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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맛집 소개

대구 시지맛집 :: 청진동해장국

by B쿤ª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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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얼큰한 청진동해장국 감자탕!

오랜만에 시지에서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삼계탕을 먹고 힘 좀 내려고 왔지만.. 점심시간에 나름 브레이크타임인지..식사가 안된다고 해서 여기로 오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오고 오랜만에 오게되었는데요 여기가 나름! 해장국 중에는 전 젤 나은듯하더라구요

주차공간도 넓게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나서 그리고 안쪽으로 한번 들어가봅시다.

룸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고 그냥 큰 홀에서 식사를 하실 수가 있답니다.! 그냥 한장 찍었는데 셔속이 잘 못 맞춰졌네요.. 푸른끼가 ㅠㅠ 

메뉴는 요렇게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무난하게 먹기로는 뚝배기로 청진동 해장국인 선지해장국도 있구요,  흔히들 많이 드시는 뼈다귀 해장국, 설렁탕과 한우소고기국밥 그리고 내장탕도 있습니다. 뒷 편을 보면 감자탕도 있으니 입맛대로 주문해서 드시면 될듯합니다! 무난하게 뼈다귀 3그릇 시키고 얼른 나오기를 기다려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추, 깍두기, 김치 이렇게 준비가 되었답니다.! 

고기를 찍어먹을 소스~ 와사비? 까지 준비를 해두시면 끝!! 그럼 얼른 밥만 나오기만을 기다리기만 하면된답니다. ㅎㅎ 언제 나올까요~~ 빨리나와라 ㅠㅠ

뜨끈뜨끈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뼈다귀가 준비가 되었습니다~ 캬~ 소주한잔을 먹어도 될 정도로..뜨끈뜨끈해보이는게 참 좋네요 ㅎㅎ

오랜만에 한잔!! 하고싶었지만 그냥 밥만 먹는걸로 ㅎㅎ 대낮이기에.. 시래기와 뼈다귀가 듬뿍 ㅎ얼큰하면서도 얼른 먹기엔 딱 좋은듯합니다.

뜨거우니 우선 이렇게 작은 앞접시에 담아서 고기를 발라먹는 재미 ㅎㅎ 다른 곳보다 여긴 고기가 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다른곳엔 진짜 뼈만.. 뼈를 푹~~삶아서 내주는듯한 느낌을 받는곳도 있는데 여긴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이렇게 먹고나서 흰 쌀밥에다가 밥까지 말아서 먹으면 점심식사는 든든하게 끝!!

다음에는 선지국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오랜만에 와서! 없는시간 쪼개서 열심히 먹고 다시 또 일하러 ㅠ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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