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방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다녀온진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카메라는 안챙긴 날이라 그냥 폰카로 찍었었네요 ㅎㅎ 경산에 위치한 해물탕찜 전문점입니다.
주차공간도 넓은 편이라 사람이 많이 오는시간대만 좀 피하시면 주차공간이 모자르거나 하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나가다가도 확! 눈에 띌거란 생각도 드네요.
해물찜도 있고 해물탕도 있는데 이날에는 찜을 많이 드시던데! 주문은 해물탕으로 ㅎㅎ 예전에 가족이랑 처음 와보고 또 오게 된듯하네요
기본반찬들이 나오고 해물탕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본적으로 해물 크기만 보더라도! 큼직큼직하답니다. 요렇게 하나하나 나오는데 다 알아서 준비를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일일이 다 넣고 할 필요는 없다는~ 조금만 기다리면 다 ~ 편하게 해주신답니다.
푸짐하게 냄비에 해물들도 다 담겨졌어요, 얼른 불을 올려서 익혀지기만을 기다립니다. ㅠㅠ 배고파..
지글지글 끓어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은 이제 슬슬~ 해물탕의 본연의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ㅎㅎ 양념이 아래에 있어서 그렇겠지요
버섯과 야채들은 마지막에 이렇게 넣어주시면 끝! 일찍부터 야채를 익혀버리게 되면 푹~~ 숨이 죽어버리니 팽이버섯도 아삭한 맛이 사라져버릴 수 있으니 ㅠㅠ 요렇게 요리를 하시면 되요
큰 조개라거나 좀 잘라야하는 것들은 좀 먹기 편하게 다듬어 주시더라구요! 편하게 먹을 준비 완료!
요즘처럼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진날에는 이렇게 해물탕!! 한그릇 같이 나눠드시면 얼큰하고 속도 든든하고 참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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