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갑자기 아프시거나, 저녁이 되었는데 내 몸이 으슬으슬 추워진다거나 갑자기 체해서 몸이 너무 아프게 되는 경우에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이전 같았으면 심야약국이 없었던 때를 생각하면 응급실을 간다거나 하는 방법밖에는 없으셨을거예요, 지금은 심야약국이 있어서 잠이 들기전 감기약하나 사서 먹을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는데요!! 우리집 근처에는 약국이 어디있는지 알아보는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간단한 두통약, 비상 상비약 정도는 집에 보관을 하고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미리 준비를 해둔게 아닌 상태라면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할 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심야약국을 이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든 약들이 상비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급한 경우 어느정도 약은 구할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특히 저는 두통과 감기 기운은 있는데 약이 없는 경우, 체했을 때 소화제 찾기에 딱 좋더라구요
공공 약국으로 심야 365 약국은 연중무휴 운영이됩니다. 대구내에 심야약국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약사회관 내에 운영이 되고 있으며,나머지 365약국은 9개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성구에는 희망로175 위치에 있으며, 전화번호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365운영약국입니다. 중구(대하약국), 동구(참사랑약국), 서구(우암약국), 남구(대명동산약국), 북구(형우당약국), 북구(서울온누리약국), 달서구(신애약국), 달서구(솔밭약국), 달성군(중앙약국) 이렇게 운영이 되고있답니다. 각 위치는 확인하시면 될 듯하고, 집 근처에는 미리 저장해두고 있으시다가 급할때 가면 좋겠죠?! ㅎㅎ
아픈거만큼 서러운게 없는데요, 아프지않도록 미리미리 대처하시고 급작스럽게 아픈경우엔 한번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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