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타고 비오는 날 운전을 하는 경우 가끔 와이퍼를 제대로 작동을 시켰음에도 앞의 시야가 제대로 안보이거나 뿌옇게 보이면서 앞 시야가 흐려보이는 경험 있으신가요? 주로 낮보다는 밤인 경우에 그런 경우가 심하게 되면 비로 인해 시야도 좁아진상태이지만 흐려서 더욱 안보이는 경우, 이런 경우에 알고있으시면 좋을듯한 정보겸 제품 소개를 해드릴까합니다~ 이런 경우 우선 와이퍼가 오래되서 작동이 잘 안되는게 아닌지도 확인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날씨가 밝은 날이라 제대로 와이퍼 작동을 해도 확인이 안되지만, 야간 비오는 경우 앞 시야가 흐려서 와이퍼 작동하고도 바로 더 잘 안보여서 더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 모르고 계속 운전한다면 큰일날수있습니다.
이 전에 한번 사용해봤던 글라코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물론.. 제품 광고 아니에요 ㅠㅠ
유막이라 하면 자동차 유리에 생긴 기름막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듯합니다.
이전에는 치약으로 하면 좋다길래 치약으로도 열심히 문질문질해봤지만,,시간대비 효과는 크지않더라구요 팔만 아프고 ㅠㅠ 그래서 사용해본게 소프트99 글라코 g47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요렇게~ 생긴 유리창을 먼저 깨끗이 세척을 먼저 해주셔야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미리 해주셔야 하는건 바로!! 유리의 모래나 오염 등을 먼저 잘 씻어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타월로 잘 닦아 주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닦다보면 유리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물기 묻은 유리를 잘 바른 타월을 통해서 깨끗이 닦아주도록 합시다. 물기가 있으면 제대로 안닦여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 사용하게 될 제품은 바로 요!! 글라코 바르는 컴파운드 입니다. 물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생겼어요, 바르는 모습은 ㅠㅠ 못찍고 그대로 열심히 문질문질했는데요.
사용법은 뚜껑을 닫은 상태로 열심히 흔들흔들 흔들어주세요, 그리고 앞 부분은 부직포로 되어있고 검정색 손잡이를 쭉 누르면 용액이 나온답니다.
그런다음 이렇게 한방향을 통해서 계속 문질러 주시면 지금처럼 닦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리면에 댈때에는 부직포가 딱 유리와 맞물리도록 해서 닦아주시면 됩니다.
완전 마를떄까지 열심히 문질러 주시면서 제대로 유막이 다 제거가 될떄까지!!
그리고 나서 깨끗이 고압수를 통해서 싹! 헹궈주시면 끝!! 예전에 치약으로 문질렀던 적을 생각하면 ㅠㅠ 이렇게 쉽게 유막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제대로 안 닦여진다면 와이퍼도 의심을 해봐야겠죠?!
다음 포스팅으로는 발수코팅도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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