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사타딘 호텔, 하루숙박기
해운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시타딘 호텔에서 하루를 묵게 되었습니다. 돈만 있으면 뭐., 어디든 쉽게 숙박하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곳을 찾기란~~
발품을 파는 만큼 괜찮은 곳을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하루는 만족스러웠네요.
주차도 편히하고 나서 체크인하고 나서 방으로 들어왔답니다. 같은 건물에 CGV도 있어서 호텔 이용객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많은 편인 듯 합니다. 해운대와도 거리가 가까워서 특히나 여름에는 더 좋은 곳이 될 듯 합니다.
원베드+조식포함이었던가 그렇네요.
안으로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기 시작..
아침에 일찍 잘 못일어나는데..그래도 조식을 먹기 위해서 시간을 잘 체크해두고 잠자리로 들어아겠어요
베란다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크게..막 와닿는 뷰는 아니더라구요.. 더 좋은 방에 가면 좋겠지요
비즈니스를 위해서 오셨다면 이렇게 책상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스탠드도 있고, 이정도면 충분할듯 합니다.
욕실도 이정도면 깔끔하고 괜찮아요.
기본적으로 해먹을 수도 있는데요. 굳이..
호텔안에만 있을게 아니다보니 해먹은 건 없네요. 커피포트기, 전자레인지 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커피한잔~ 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도 되어있는데..
안먹고 나오게 되었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컵도 있는데요. 쓰고 나서 다시 깨끗이 씻어놓으면 되는듯합니다.
이곳은 일회용 칫솔이랑 치약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편의점에서 사서 왔답니다.
이 정도면 뭐.. 하루 지내다 가기에는 전혀 모자른게 없는 듯 합니다!!
옷은 옷장에 넣어두시면 되구요
귀금속이라거나 잃어버리기 그런 물건들은 금고안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다리미도 사용이 가능한듯합니다.
자기전에 티비를 보면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합니다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음료, 그리고 닭다리, 과자 이렇게 ㅎㅎ
건배!!
맛있게 먹고 쿨쿨 잠을 자봅시다.
아참 사진에는 없는데 아침에 조식도 먹었답니다.
기본적인 건 있는 편이라 다들 아침을 드시러 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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