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아이폰4s에서 갤럭시노트2로 기기변경을 통해서
새로운 기기를 접하게 되서 이렇게! 갤럭시노트2 개봉기를 한번 적어봤습니다
처음 택배로 받았을때 포장되어있던 모습입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구입을 해서 이렇답니다~
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한번 문제가 되서 다시 교품을 받긴했지만
이젠 다른 문제없이 정말 좋은 스마트폰인듯합니다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짜잔!
예전에 비해서 정말 박스안에 들어있는 내용품들이 정말 깔끔해진듯합니다
정말 필요한 내용물들만 들어있는 기분?
설명서도 정말 간단해지고 해서 정말 깔끔하니 좋네요
이렇게 펼쳐보면
내용물은 설명서, 이어폰캡, 어댑터, usb 연결선, 배터리2개, 충전거치대, 이어폰 이렇게 들어있네요
설명서도 정말 간단하게 필요한 부분들만 내용을 요약해둔듯합니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바로 넣어뒀답니다 ㅎㅎ
이제 바로 갤럭시노트2 예요
이전 갤럭시노트1에 비하면 좀더 잡기가 편해진 기분이네요, 테두리 부분도 그렇고
외관상 모습은 갤럭시s3와 비슷한데요 크기가 더 커진 듯합니다
그 외에는 시원한 액정의 크기, 바로 5.5인치 HD 슈퍼 AMOLED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채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LG처럼 IPS 를 탑재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처음 색이 너무 진해서 좀 적응이 안되었는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네츄럴로 변경을 하게 되면 색이 좀 자연스러워집니다
그리고 HD(1280 * 720)을 지원하고, 멀티터치를 지원합니다
앞부분은 이렇고 뒤에 배터리 커버를 떼고나면 이런 모습인데요
이번에 구입하게 된 모델은 내장 모델이 32GB이구요, 이정도도 충분할듯해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외장메모리는 MicroSD 최대 64GBM 지원을 한다고 하네요
외장 메모리는 좌측으로 꽂을수 있게 되어있어서 별도로 배터리를 빼지 않고도
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유심인 경우에는 배터리를 빼야 하지만 유심을 뺏다가 꽂았다가 하는 경우는
극히 소수라 생각되어지는 부분이라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이번 받은 제품은 11월 생산품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화면을 켜보았는데요, 이렇게 언어선택 등 설정을 할 수 있는 그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전에 갤럭시S 를 초기에 사용해봤던 터라 간단하게 Gmail 연동, 기타 삼성앱스 설정 등을 해주니
실행이 됩니다. 사진찍어 둔 부분이 외관상은 이것뿐이네요,,
간단하게 내부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세서는 쿼드코어 1.6Ghz 를 탑재하고, AP(액시노스4412)가 탑재되었습니다
운영체제가 기본으로 4.1(젤리빈)입니다
카메라 화소는 800만화소(후면), 전면은 190만 화소이구요
초점은 자동초점입니다. 이미지 센서는 CMOS, LED 플래시, 손떨림방지가 탑재되었으며
셀프촬영, 파노라마촬영, 지오태깅까지 가능합니다
카메라는 이전에 아이폰4S를 썼었는데 사진은 아무래도 아이폰이 잘 나오는듯합니다.
별도로 DSLR을 주로 사용하고 없는 경우에 폰카메라를 이요하는 편인데, 저번에 어두울때 실내 사진을 찍었을때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낮에도 한번 찍어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멀티미디어는 VOD, MP3 지원
네트워크 WI-FI, 블루투스 4.0
갤럭시노트2에서 말하던 멀티스크린입니다
이렇게 화면을 반반 나눠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인터넷도 하면서 카카오톡, 인터넷도 하고
화면도 크다보니 편리한 기능입니다. 다만 지원하는 앱의 수가 정해져 있는 부분이 아쉽긴하네요
루팅을 하면 이 부분들도 더 확장적으로 사용할수가 있다고합니다
그래도 루팅은 불법이라는..? 루팅시 AS도 거부될수 있기 때문에 선택은 자유이고
그로 인한 발생되는 부분도 책임지셔야 할듯해요
배터리 타임에 대해서 한번 테스트해봤었는데요
역시나 대용량 배터리인 착탈식 3100mAh 배터리의 위력을 톡톡히 해줍니다
통화시간은 최대 990분이고 대기시간은 LTE 상태에서 최대 490시간이라고 사양에서 밝혀주는데요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이정도면 만족스럽네요
이전 아이폰을 사용할때 배터리 하나인부분이 아무래도 큰.. 단점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번에 갤럭시노트2는 배터리도 크면서 실사용면에서도 절대 모자라는 부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실사용으로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어느저도 해본 테스트인데요, 8시간 33분 52초간 배터리 사용인데
남은 양은 52%입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아닌 순수 LTE로만 사용했구요,
틈틈히 개임을 좀 많이했답니다 그래도 저정도면 대단하네요
화면을 켠 시간은 3시간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할때 대기시간 15시간 가량에 사용시간이 4시간정도만 되도 배터리가 간당간당했었는데요
그거에 비하면 이정도면..
배터리 하나는 정말 깡패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듯싶습니다
화면 켜진것중에서 드래곤 플라이트와 모두의 게임이..
배터리는 사용하면서 부족함이 없을듯하고, 충전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거치대에 장착후 2시간 30분~3시간이면 완충이
되는 부분으로 정말 충전도 빠릅니다
S펜을 빼게되면 S펜이 분리 되었다는 말과 노트작성 창이 뜨도록 할 수 가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꽂았을때도 바로 미디어 부분으로 넘어가서 뮤직플레이어나 비디오플레이어를
쉽게 켤 수가 있어서 편의성이 돋보입니다
노트를 사용하는 부분도 인식율이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갤럭시노트1에 비해서 좀더 완성된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하나더,
다른 부분으로는 에어뷰라고, 이메일, 일정, 사진 등의 목록에서 S펜을 가까이 되게 되면
터치하지 않더라도 미리 그 내용이 무엇인지 보이는 기능입니다
사진 등을 볼때 한번 써봤는데 나름 괜찮은 기능입니다
이 부분은 antutu라는 어플을 한번 돌려봤었는데요
점수는 저정도 나오더라구요
이 외에도 s beam 기능으로 삼성 갤럭시끼리 맞대거나해서 빠르게 파일을 공유할수가 있고
smart stay 는 화면을 보고 있을땐 화면의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인터넷 혹은 다른 문서 들을 보고 있을때
시간이 지나서 자동적으로 불이 꺼졌다면 걱정없이 터치를 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눈과 얼굴을 인식해서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그 외에도 NFC, Allshare play, cast, 팝업노트로 s노트 기능을 향상시키고 화면 이동 크기, 투명도도 조절 가능한 기능 탑재
갤럭시노트2는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만큼의 효율성이나 성능면에서는 큰 장점을 지닌 제품인듯합니다
안드로이드의 좀 버벅거리는 부분들도 갤럭시노트2에서는 크게 문제시되지않고,
이전에 아이폰을 쓸때 터치감을 비슷하게 보여주고 있는듯합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정도로 성능면, 소프트웨어면에서
많은 발전을 한듯합니다
게임을 할때도 버벅거림이 없고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크기가 크다보니 한손으로 쓰기에는 좀 버겨운 부분이 있지만 그 외의에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제품같습니다
추후 기회가 되면 성능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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