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장착되는 순정 매트만 쭉 사용하다가 이번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상품들은 다비슷비슷해보이는게 업체별로 판매가 많이 되던데요. 그 중에서 좀 저려한 상품으로 모터트랜 6d라는 카매트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하고 배송까지는 15~20일정도 주문제작상품으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던데요 일주일도 채 안되서 배송 받게 되었답니다.
그럼 그 후기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일매트라 그런지 택배박스크기가 커요!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 그리고 2열까지 모두 포함이다 보니 그런가봅니다. 박스를 한번 개봉해봤습니다.
이렇게 운전석쪽도 있구요
이건 조수석 입니다.
조수석쪽에 이렇게 중간에 누런듯한 오염물질이 있어서 교환요청을 했답니다. 그러고나서 새상품으로 받기를 2~3일정도 걸린듯합니다.
2열은 이렇게 한개로 크게 이어져 있답니다. 뒷좌석은 총 3개로 되어있어서 청소할때마다 조금 귀찮긴했었는데 한개라 좋을듯하긴 합니다. 색상은 흑색이 제일 무난한듯해요
새 상품이라 그런지 약간 화합냄새같은게 좀 나는듯했지만 세척을 하진않구요 그냥 밖에 한 2~3일 정도는 환기를 시켰답니다. 그러고 나니 냄새가 조금 빠진것 같긴해서 장착해보기로!
아래부분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차량에 있던 고리와는 호환이 되지않아요, 그 부분은 매트하단에 의해서 가려지게 된답니다.
매트를 들어보면 이렇게 되어있구요, 이 부분은 제조사 설명에 의하면 진흙, 음료, 기타 오염물로부터 보호를 해준다고합니다. 실험은 별도로 해보진않았답니다.
그럼 기존에 있던 매트를 제거하고 이 새로운 매트로 한번 장착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체감이 딱 괜찮네요 나중에 청소할때는 윗 부부난 제거해서 하면 될듯합니다.
뒷 좌석도 이렇게 딱 덮혀진답니다. 다만 끝 부분이 살짝 뜨는듯한 느낌이 들긴하더라구요, 자리가 잡히면 좀 더 딱 붙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 외에는 크게 공간을 벗어나거자 하진 않는듯합니다.
다른 분들 평과 동일하게 가성비로는 최고인듯해요. 벌집 매트는 미끄러워서 운전에 좀 방해가된다는분들도 있었는데요. 코일매트는 폭신폭신한게 발 미끄러질 염려도 없고 가격대비 만족한답니다. 미리 좀 바꿀걸 그랬네요
이전에 순정은 바닥에 뭐 묻고 그래서 더럽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제 값을 치르고 구입을했답니다! 다들 참고가 좀 되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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