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놀다가 밥먹으러 왔어요! 부산 센트럴파크 건물 옥상내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네요 굿굿, 대구엔 왜 이런곳을 잘 못찾겠..ㅠㅠ 야외에서 드셔도 되고 실내에서 드셔도 된답니다. 분위기 좋게 먹기에딱 좋은 곳
실내로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바 테이블처럼 되어있는 자리도 있고~ 가족상으로 준비된 곳 다양하게 존재해요, 다들 좋은 자리에 앉으시면 된답니다. 저흰 사람들이 많이 오기전에 미리 와서 그런지 예약을 안해도 괜찮더라구요 가족끼리 많이 와서 북적북적 ~
미리 빵을 좀 먹으면서~ 배를 좀 채워볼까요~
빵먹다보니 주문한 맥주들이 나왔습니다. 빅토리아 버터와 대동강페일에일이 나왔어요 컵이 이쁘네요 ㅎㅎ 맥주는 맛보다 이런 맥주잔도 이뻐야 더맛있음 ㅎㅎ 아쉽게도 빅토리아 버터는 그냥 화이트 맥주잔에 ㅠㅠ
목을좀 축이고 나니 기다리던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 ㅎㅎ
우선 이렇게 샐러드부터~ 샐러드가 맛있어요 ㅎㅎ 야채도 그렇고 고기까지 같이 입맛이 확!! 좋아지는 기분
너무 좋아좋아
알리오 올리오까지 먹으면 끝! 면이 딱.. 나오면서 먹음 알맞게 익어야되는데 ㅠㅠ 처음에는 조금~ 덜익은 기분이 나더라고요 나와자마자 너무 급하게 먹었나? ㅎㅎ 배가 고파서.. 급하게 먹었나 봅니다
스파게티를 조금 먹고나니 나오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메인인 서로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요즘엔 스테이크하면 미디움이죠~ 레어까진 아무래도 생고긴 좋아해도 그래도 살짝은 익어야 제맛
슥슥 칼로 썰어서 입에 넣으니 끝! 소스를 안찍어 먹더라도 충분히 간이 되어있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도심속 옥상에 있는 레스토랑~ 센트럴 파크 처음에 어딧는가 찾긴 힘들었지만 맛과 분위기가 좋아서 ~ 다음에 또 오고 싶기도 하네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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