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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여행

부산 야경 더베이101

by B쿤ª 2016.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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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경 더베이101

두번째 방문하게된 곳입니다. 이전에도 한번 방문했었지만 다시 또 야경을 보기위해 부산을 온터라 놓칠수 없죠. 이번에는 폰카 아닌 카메라를 들고갔지만 삼각대가 없어서... 좀 더 멋진사진이 되지 않아 아쉽네요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주차장에 대면 되는데요, 비용이 이전에는 3천원하더니 이젠 6천원하네요.. 늦은 시간와서 다른 카페라거나 이용할 수가 없어서 고스란히 돈을 내고 오게된... 너무 비쌈..다시는 안가고싶어지네요

이렇게 건물들도 선물마냥 꾸며져 있네요

다들 야외에서 이렇게 따뜻한 열히터를 통해서 몸을 녹이면서 음식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가볍게 맥주마시기에도 분위기도 있고 괜찮을 듯합니다. 늦게오면 주문도 못하니.. 아쉽긴 하지만요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앞에 보이는 건물들의 불들도 듬성듬성 거의 꺼져있다보니 사진이 이쁘게 나오질않네요

건물은 밝아서 그래도 나름 이렇게 나오지만,,

이 후엔 부산말고 홍콩으로 가서 야경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늦게와서 주차비만 쌩돈 날리고..커피한잔 못먹고 실망이...

이렇게 물과 함께 맞물려 사진이 이쁘게 찍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역시 야경도 늦은시간엔 거부하나봅니다 ㅠㅠ 야경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 오후 10시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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