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쓰면서 가방을 몇번이나 바꾼거지..?
그러면서도 이번에 또 구입을 하게 된 카메라 가방입니다. 바로 헤링본 파파스포켓 시즌3 인데요, 실물로도 못보고 상품 그림들로만 보고 구입을 하게 된 사용기입니다~
처음에 배송받았다가 문제가 있어서 새로운걸로 교환을 받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이렇게 새로 왔습니다~ 박스 디자인도 이렇게~ 헤링본이라고 적혀져있는 ㅎㅎ
자, 그럼 한번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박스내부에는 이렇게 딱! 들어맞게 가방이 들어있어요, 가방 색상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 데 이중에서 네이비로 주문했어요, 젤 무난해보이기도 하고,, 사계절 평범하게 쓰기에도 왠지 괜찮을 것 같단 생각에.. 다른 색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ㅠㅠ
가방은 앞에서 보면 요렇게 생겼어요~ 고정시키는 부분은 똑딱이가 아닌 자석으로 되어있답니다. 자석이 약하면 들고다니다가 뚜껑이 열려버리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했지만 무난하게 들고다니기에는 자석이 떨어지거나 그렇진 않을듯합니다.
양쪽으로 작은 포켓이 있습니다. 포켓을 보시면은 간단하게 휴대폰이라거나 지갑이나 넣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되어있답니다.
이 사진이 바로.. 구입했을때 불량으로 왔었던 ㅠㅠ 사진이네요 이렇게 엠보싱처럼 폭신폭신한데 어깨가 결리거나 그렇지 않도록 되어있어서 어깨가 힘들거나 그렇진 않아요~
안쪽을 보면은 이렇게 중간 가방을 나눌수 있도록 칸막이가 되어있는데, 다른 것보다 마음에 드는게 칸막이가 찍찍이로 되어있지 않다는 겁니다. 바로바로 그냥 꽂아두고 이동이 편해서 저는 이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가 캐논6D 에다가 35mm, 16-35mm 가 주 렌즈인데 넣더라도 크기는 맞더라구요.
그리고 앞 부분은 이렇게 펜도 넣을 수가 있고 간단하게 수첩 등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되어있어서 가방을 들고 다니기에도 괜찮을듯합니다.
뒷 부분은 바로 이렇게. 여기에는 팜플렛 정도? 를 넣어두기에 적당할듯하더라구요, 바로 딱 붙여져 있다시피해서 더 큰 책을 넣기에는 부족할 듯하고 간단하게 여행시에 받은 팜플렛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헤링본 파파스포켓 시즌3 저처럼 들고 다니면서 카메라 가방 같지 않은 가방, 숄더백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이 상품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종류들도 많지만 가격대가 비싸고.. 저렴한 가격에 이만한건 괜찮은듯해요! 백팩을 매기엔 여름에 덥고~ 그러기엔 적당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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