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렌즈를 하나 영입했습니다. 이제 렌즈는 35mm F2.0 , 16-35mm F4, 새로운 50mm F1.4 까지 세개가 되었네요 ㅎㅎ 한번쯤 써보고 싶기도 하고 오이렌즈를 사기엔 너무 비싸서 ㅠㅠ 이렇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세에서 좀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는 사실 ㅎㅎ 구입한지는 한달이 지나가는 듯한데 이제서야 개봉기 사진을 한번 올려보네요~처음 받아본 박스 크기는 크지 않은 크기 + _+
박스를 열어보면 뭐 없어요.. 그냥 보증서랑 기타 등등.. 크게 꺼내볼만한게 없어서 그냥 렌즈만 꺼내서 바로 한번 사진을 찍어보게 되었답니다.
음.. 처음본 느낌으로는 작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전에 사무방렌즈인 35mm 렌즈를 볼때는 좀 렌즈 크기도 좀 큼직하고 바디캡렌즈로 사용을 했었는데요 이렌즈 크기는 훨씬 작네요.
흠집이 있는지 여기저기 한번 둘러보면서 세심하게 살펴봤지만 흠집될만한건 없었답니다. 렌즈 크기가 좀 작다보니 정말 가볍게 들고다니기엔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렌즈다보니 발줌을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50mm 는 어떨까 하는 생각에 구입하게 된 이번 렌즈!
비교할만한 사진을 준비해야한데 ㅠㅠ 카메라가 한개다 보니 이렇게 그냥 렌즈들만 덩그러니 사진을 찍어 준비를 하게 되었답니다. AF/MF 로 초점 오토로 할지 수동으로 할지에 대한 버튼 그리고 초점링 끝..
빨간 띠가 있는 엘렌즈를 쓰고싶지만!! 아직 그럴만한 사진 능력도 안되고 뭐..ㅎㅎ 편하게 찍을 사진들에 이용하게 될 렌즈들이랍니다.
렌즈가 크진않아서 쉽게 들고다닐듯합니다! 단점이라면 초점 거리가 사무방보다 머네요 ㅠㅠ 카페나 음식점에서 사진 찍을 일이 더 많긴한데.. 그때 이용하기엔 좀~ 어려울듯한 렌즈! 그래도 한번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서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이로써 개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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