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 많은 분들이 나들이겸, 식사도 할겸 많이많이 가게 되시잖아요~ 이번에 소개할 곳도 바로 팔공산에 위치한 미나리삼겹살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가족끼리도 많이 오기에도 괜찮은듯해요~
이 버너에 빨리빨리 오리불고기가 올려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밥시간을 지나버려서 너무 배가 고팠답니다. 허겁지겁..밥내놔라 밥내놔라 ㅠㅠ
다른 밑반찬들이 올려지기 시작~ 조촐하긴 하지만 주 메인은! 바로 오리불고기! 미나리삼겹살도 많이들 제철이라 많이 드실텐데~ 저흰 오리불고기로 선택했죠~
오리불고기에도 이렇게 쌈을 싸먹을 수 있게끔 미나리도 같이 준비가 되어서 나온답니다~
짜잔! 이렇게 메인이 나왔어요, 이 위에도 미나리좀 올려줬음 좋았을걸 ㅠ 위에 올려진건 미나리 아닌 부추., ㅎㅎ 깻잎도 들어가고 비쥬얼로는 만족!! 빨리 익혀가면서 먹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봅니다~
지글지글끓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은 좀 걸리더라구요~ 양념이 되어있어서 어느정도 익혀야 되는지는 모르겠.. 그래서 좀더 익히고 또 익히고 시간이 생각보다 좀 걸리더라구요~ 배는 고파오는데 말이죠 ㅎㅎ
오늘은 이렇게 ㅎㅎ 위쪽에서도 한방 찍어봤어요
야채랑 오리랑 같이 좀 슥슥 저어서~ 익히고 또 익히고 ㅎㅎ 김이 모락모락 나요 우선 야채들은 거의다 익혀져 가고 있고~ 오리들은..원래 좀 연하다보니.. 언제가 다 익었을지... 한개 맛을 보면서..알아보는 ㅎㅎ
이제 색도 좀 붉긋붉긋하게 변해가고 있어요~ 맛있게 보이나요 ㅎㅎ 유후!! 오랜만에 이렇게 오리불고기 맛있게 맛도 보고! 배 부륵~ 볶음밥까지 먹고 가니 ~ 딱 좋네요 딱좋아 ㅎㅎ
계산 다하고 나가는길에 냐옹이가 ㅎㅎ 또 올꺼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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