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포맷 방법, 형식 차이 알아보기
예전에는 학교 과제 제출용 USB를 사용하더라도 용량이 작아서 큰 파일들을 담기가 어려웠었는데요. 그래도 문서 파일들을 넣어다니면서 엄청 유용하다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USB 용량 크기도 많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용량이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그 외에 외장하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모든 저장장치들을 포맷을 해서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포맷을 하는데 용량이 커짐에 따라 시간이 좀 소요가 되긴 하지만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아서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OS가 윈도우7, 8, 8.1, 10을 사용하더라도 동일하게 포맷이 가능하니 어렵지 않답니다.
우선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컴퓨터(내컴퓨터)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연결되어있는 하드 드라이브, 외장하드 그리고 이동식 미디어 장치라고 확인이 되실텐데요, USB 연결된 상태로 미디어 장치를 봐주시면됩니다.
용량은 32GB인데요, 포맷을 위해서는 해당 드라이브 클릭하신 다음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메뉴를 확인해주시면 되구요 포맷(A)... 보이시죠?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처럼 포맷설정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윗 부분부터 보게 되면 용량, 파일 시스템, 할당 단위 크기가 확인됩니다. 그다음 파일시스템을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FAT32, NTFS, exFAT 등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맷을 위해 본인이 맞게 선택한 이후에 포맷옵션으로 빠른포맷을 체크하시면 빠른 시일로 초기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럼 파일 시스템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파일형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NTFS와 FAT32를 주로 많이 쓰게 되구요, 이전으로는 FAT16도 있습니다. 버전에 현의 윈도우7, 10을 빠뜨렸는데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압축기능, 권한부여, 보안, 복구 기능에 대해 지원과 미지원으로 나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FAT32인 경우에는 4GB 까지의 파일이동이 가능하기에 요즘처럼 고용량 프로그램 또는 파일을 옮기기에는 부적합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NTFS를 사용하자면 맥을 쓰는 분들은 이 포맷형식은 윈도우에 최적화된 형식이기에 안됩니다.
이를 보완한게 바로 exFAT입니다. 맥, 윈도우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4GB 이상파일도 옮길 수 있구요, 호환성이 좋아 OS를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지만 모두가 좋은것은 아닙니다. 바로 안정성의 문제로 꼭 USB 장치해제후에 빼셔야 데이터 유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본인의 맞는 형식으로 포맷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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