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리동 쪽쪽갈비, 저렴한곳
요즘엔 평리동에 갈일이 종종있는데요. 몇일 전부터 봐오던 쪽쪽갈비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동네엔 주차공간이 많지가않아요. 그리고 일방통행길들이 좀 있기도 해서 잘 살펴보시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가게앞도 있으니 자리가 비었다면 주차하는 것도.. 그 외에는 일반적으로 동네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 돈주고 사먹는 리뷰! 당당하게 쓸수있는곳! 둘째, 넷째는 휴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순한맛과 매운맛 쪽갈비가 있습니다. 가격은 동일하구요. 프랑스산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생삼겹살도 있구요. 이건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미리 초벌을 한다고 합니다. 5~10분정도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요. 추가주문은 미리 말을 해달라고 합니다.
기본 반찬들은 하나 둘씩 나옵니다.
계란찜만한게 없어요.. 배가 고파서 미리 좀 먹으면서 속을 든든히 채우기!!
치즈도 기본으로 주게 되더라구요. 이 치즈의 비밀은 잠시뒤..
매운맛과 순한맛을 각각 주문을 했었는데 이 매콤한 소스는 찍어먹으라고 줬나봅니다.
돼지껍데기르를 주는데요. 무한리필이 가능하기에 먹고 모자르면 또 달라고 하면 또 굽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치즈는 쪽갈비 먹을 때 ~ 호로록 하기 위해서 같이 녹혀줍니다.
껍데기는 이렇게 콩가루?? 인가.. 인절미 그 가루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그리고 고기를 이렇게~ 익힌담에 치즈랑 먹으면 되는데.. 사진이없네요. ㅠㅠ 치즈가 늘어나질않아요..두둥
치즈인듯 치즈아닌 치즈..................... 좀 실망..
그리고 밥으로는 도시락과 라면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그냥저냥 저렴한 맛이 먹기엔 그런대로 괜찮은듯한데요. 예전에 가본 고산역이던가.. 그 근처에 있던 것 보다는 좀 별로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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