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예이츠산장 :: 황금륭
제주도에서 먹게 된 빅버거!! 예이츠산장점인 황금륭입니다. 다른 곳도 있던데 위치상 서귀포쪽 여기에 와서 먹게 되었답니다. 집근처에 있을 때에는 늘 맥돈달드나 롯데리아에서 시켜먹기만 했었는데 여긴 좀 다르겠죠 ? ㅎㅎ
내부로 들어가면 많은 분들이 다녀간 흔적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벽부터 해서 천장까지도 발자취를 남기고 가신 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ㅎ 대단하더라는! 어떻게 썼을까 하는 궁금증도 들게 만들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나무로된 조각상들도 자리를 잡고 있고, 이런 저런 장식품들이 반겨주고 있더라구요 ~!!
여긴 카운터가 있는 곳이랍니다. 창가쪽이나 이렇게 안쪽에 앉을 수가 있어요! 주문도 역시 여기에서 하시면 된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메뉴는 앞에 보시면 이렇게 적혀져 있어요! 빅버거는 3~4인분! 커플버거는 둘이서 먹으면 적당한 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문을 하고 이렇게 빈그릇부터 ㅎㅎ 다른 음식점들과는 다르게 햄버거 파는 곳이다보니 다른 음식들이 없어요 ㅠㅠ 음식이 나오기까지 조금 지루하기도 하네요
요건 미리 나온 샐러드! 주문하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간단하게 야채 아삭아삭 씹고 그럴때 같이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빅버거가 나왔어요! 크기가 우와!! 총 8조각으로 되어있는데 큼직큼직한게.. 얼굴보다도 훨씬 큰 크기였답니다. 혼자 먹으려고 하면 정말 배터지겠다는 생각 ㅋ
샐러드랑 버거를 같이 한장! 찰칵 찍어보기도 했답니다.
안은 이렇게 고기에다가 야채들로 샐러드가 더 많았어요 ㅎ 입맛을 확 당기는 그런 소스로는 안되어있긴하지만 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버거였답니다.
피자를 먹는듯한 햄버거! 든든하게 먹고 나니 배가 불러오네요 ㅎㅎ 샐러드랑 같이 먹고 그러니 인스턴트 버거보다는 조금더 낫진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고난 그릇은 저기로! 넣어주시면 일하시는 분들이 잘 치우시고 ㅎㅎ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황금륭 빅버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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