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할증시간 요금 알아보기
많은 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실텐데요, 늦게까지 한잔하다가 버스, 지하철이 끊긴 경우 걸어갈수 있는 거리도 아니고, 차를 두고와서 대리부르기도 힘든경우! 택시를 많이 타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택시가 주간에 운영될때와 야간에는 가격이 다른데요. 바로 할증시간이 있기 때문에 야간이 되면 요금이 더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할증시간을 피해서 택시를 타게 된다면 요금부담으로 부터 조금이라도 나을수 있는데요. 시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하시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접속을 해주세요
그럼 홈페이지가 딱 뜨게 됩니다. 이 중에서도 하단에 보시면 다양한 정보 및 유실물센터 등 운영에 대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지역별택시요금이라는 부분을 눌러주세요
2013년 12월 9일기준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로 인상이 안되었나봐요.. 또 언제 인상될지 걱정입니다. 중형택시 기준으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이렇게 가격대가 다른데요. 기본료는 2,200원 또는 2,400원으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서울인 경우에는 20% 할증이 됩니다.
심야 시간으로 0시부터 4시 및 사업지역외 운행이 되는 경우에는 할증요금이 부과됩니다. 주행요금도 m당 그리고 시간요금도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모범택시도 마찬가지고 운행이되며, 시간요금도 변동이 생깁니다. 기본요금은 3km 이지만 주행요금은 기준거리당 300원씩 부과되네요.
소형택시는 잘 못본듯합니다만 기본요금, 주행요금, 시간요금이 꽤나 괜찮은듯합니다. 마찬가지로 서울만 할증 20%가 붙게됩니다.
경형택시는 저렴하고 좋지만 그만큼 보기가 힘든데요, 있다면 타시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한잔하게 되더라도 다음날 쉬는날이면 4시이후까지 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할증시간과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기본요금으로 진행이 됩니다!
시간만 잘 확인하시면 100원이라도 아낄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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