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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맛집 소개

대구 앞산 라퀴진드마망, 행복한 일상

by B쿤ª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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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라퀴진드마망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항상 밥먹으러 다니는게 일이더라구요. 이곳저곳 찾아서 가보기도하고, 먹거리 찾는 일이 제일 힘든 듯합니다.. 집에서 밥 해먹는게 가장 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장점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녀온지는 좀 되었네요. 이곳은 바로 대명동 앞산에 위치하고 있는 라퀴진드마망입니다. 별도로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지는 않아서 주변에 잘,,, 주차하시면 되겠습니다. 

라퀴진드마망,, 외관은 클래식한듯한.. LA CUISINE DE MAMAN 입니다. 안으로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평일 런치 타임에는 돼지갈비찜이 할인된다고 합니다. 월요일은 오프~ 

12시 오픈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시간이라고 합니다. 이날 주문 한 메뉴는 두가지로 돼지갈비찜(Pork short rip stew)와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나오는 동안 이곳저곳 사진도 좀 찍어봤습니다. 기본 샐러드, 김치, 그리고 주문한 포도맛 웰치스까지 미리 나왔네요. 

늦은 점심이여서 기다리느라 배가 꼬르륵,

이 비쥬얼이 바로 돼지갈비찜입니다. 메인메뉴이기도 한데요. 기호에 따라서 치즈를 추가해서 드셔도 될듯합니다. 조금 매콤매콤한 맛이예요. 

그릇도 이뻐서 음식이 더 맛나보인답니다.

또띠아에다가 고기를 넣고, 콩나물도 올리고, 양파절임까지 넣엉서 돌돌 싸서 드셔도 되고 이렇게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입맛에 맞게 만들어드셔도되고, 그냥 먹어도되고~ 먹기나름입니다.

이 메뉴는 바로 리조또입니다. 흔히 먹는 그런맛인데요. 그냥 공기밥을 먹는것보다 이렇게 먹으니 맛있네요.

치즈도 많이 있어서 밥을 뜰때도 쭉쭉 늘어난다는. 거기다가 계란도 이렇게 이쁘게 올려주니 마음에 들어요

세명이서 먹으니 이렇게 두 메뉴만 먹으니 충분하네요. 둘이서 먹으면 두개 시키면 많을 듯 합니다.

배도 고팠지만 더 많이는 들어가진 않더라는~~

매콤하게 먹고나서 시원한 음료 한잔 마시고, 또 밥먹고~

오랜만에 포식을 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맛있는 한상~ 드시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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